네이버 현대카드, 왜 선택한걸까?
저는 소비를 크게 하지 않는 편입니다. 주로 소득의 20%-30% 이내에서 지출하고 나머지는 모두 저축하여 최대한 아끼려고 하고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저는 체크카드나 통신비 할인 카드등을 이용해왔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말이 되고 나니 통신할인보다는 OTT나 쇼핑할인쪽에 좀더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네이버 현대카드를 보게되었고, 이 카드는 제가 원했던 쇼핑 적립, 일반 적립, OTT까지 전부 들어있어 저에게 딱 맞는 카드였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림으로써 더 많은 혜택을 함께 누렸으면 합니다.
네이버 현대카드 주요 혜택들
네이버 현대카드 주요 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카드에서 혜택을 가장 많이 집중해야하는 부분은 빨간색 으로 표시되어있습니다.
네이버 현대카드 제공 | 네이버쇼핑 멤버쉽 추가적립 | 모든 가맹점 적립 | 네이버플러스 멤버쉽 제공 |
전월실적 30만원시 | 멤버쉽과 동시적용, 5% | 국내/해외 1% | 월간 이용권 제공 |
혜택 자체는 다른 쇼핑몰 PLCC카드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멤버쉽과 동시적용되는 5% 적립과, 4900원 상당 월간 이용권 제공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네이버 멤버쉽도 동시에 알아보도록 할까요?
네이버플러스 멤버쉽 제공 | 가맹점 쇼핑 적립 | 상시 적용 혜택 | 선택 적용 혜택 (택 1) |
20만원까지 4% | 요기요 무료배달/포장할인 | 티빙 무제한 제공 | |
20만원 초과시 300만원까지 1% | 클라우드 80GB 제공 | 시리즈온 영화 무제한 제공 | |
네이버웹툰 쿠키 49개 제공 |
20만원까지 4%에, 무료배달에 포장할인, 티빙 시리즈온 네이버웹툰까지, 자취를 하시거나 여가생활을 중요하게 생각하실떄 모두 중요하게 다가오는 요소들입니다. 전월실적 30만원을 채우면 이 모든게 제공되니 연회비 대비 주어지는 혜택이 큽니다.
첫달과 그다음달은 실적이 없어도 이용권이 적용되기 때문에, 발급 후에 바로 사용하시지 않고 기다렸다가 실적을 쌓기 시작하셔도 되는 카드입니다.
적립된 네이버페이 포인트 사용처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현금화를 하기에는 매우 어려운 과정이 들어가며, 현금으로 손에 넣는데도 포인트 손실이 큽니다. 따라서 네이버페이 머니카드를 발급받으셔야 합니다.
네이버페이 머니카드의 경우 현금처럼 카드를 이용해 어디든지 사용할 수 있으며, BC카드 제휴 카드이기 떄문에 온오프라인과 해외 모두 받습니다. 네이버페이 머니카드는 해당 링크를 클릭하여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선불카드이기 떄문에 심사가 필요없습니다.
네이버페이 머니카드 알아보러 가기
아쉽게도 이 방법 이외에는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수는 없습니다. 네이버 쇼핑에서 비용을 감면하는데 사용하시거나, 네이버 가맹점 혹은 네이버페이를 이용해 삼성페이와 연동하여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하실 수 있습니다.
정리
네이버 현대카드는 프리미엄 라인을 추구하는 현대카드들중에서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카드라고 볼수있습니다. 저도 발급후 기본적인 생필품과 의류등을 결제하여 포인트 캐시백을 많이 받았고, 그 포인트는 전부 공과금이나 세금 납부등 카드사 혜택이 없거나 크게 중요하지 않은곳에 소비하고 있습니다.
주로 자취생이나 사회 초년생, 쇼핑을 자주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카드로 보입니다. 타사 PLCC대비 혜택이 매우 우수한 카드입니다. 여러분도 꼭 발급받으셔서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네이버 현대카드 발급처로 이동
게시글에 대해 궁금한점이 있으시거나, 추가로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싶으시다면
디스코드에 꼭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디스코드로 이동하기)
'재테크 > 카드형'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스뱅크 체크카드: 국내 해외 모두 OK! 혜택으로 뭉친 카드 (0) | 2024.09.02 |
---|---|
심플하지만 강력한 혜택, "Jade Classic" 카드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0) | 2024.09.01 |
돈 아낄떄 진짜 개이득, 개이득 체크카드에 대해 알아보자 (0) | 2024.08.31 |
네이버페이 머니카드로 스마트한 결제와 포인트 적립! (0) | 2024.08.30 |
기억해야 할 단종 신용카드: 삼성 더원카드 (0) | 2024.08.28 |